2017년 2월 22일 개봉
마지막으로 여주인공의 케이시역 '안야 테일러 조이'.
어릴적 같은 아픔을 받고 자라온 케이시
삼촌에게 성적학대를 받고,
온 몸 이 상처투성이
그 덕분에 다른 친구들과 달리 선택 받았다며
순수하다고 비스트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구조된 케이시는
다시 학대를 한 삼촌에게 돌아가야 했다.
과연, 살아 남은 것이 괜찮았을까?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야지" 할때 경찰관을
쳐 다 보던 케이시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인지 '안야 테일러 조이'라는
여배우의 차기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진 출처 : Googl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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