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Carpe diem)
카르페 : 잡다, 즐기다, 사용하다
디엠 : 날
영어로 'Seize the day'로 오늘을 잡아라 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89)에서의 죤 키팅 선생은 (로빈 월리엄스 역)
"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삶을 비상하게 만들어라." 라고 말했다.
물론 영화 덕분에 많이 유명해 졌지만, 원래는 호라티우스라는 사람의 라틴어 시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호라티우스의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부분 구절이다.
이 노래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이라고 말한다.
호라티우스가 에피쿠로스 학파에 속하였으므로, 보통 이 구절은 그와 연계하여 이해되고 있다.
- wikipedia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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